파나소닉코리아, 전시체험장 \'파나소닉 프라자\' 국내 첫 오픈

“파나소닉의 모든 상품을 한눈에 본다!”

파나소닉코리아, 전시체험장 ‘파나소닉 프라자’ 국내 첫 오픈
- 글로벌 가전 브랜드 위상 강화를 위해 제품 전시 및 체험 공간인 ‘파나소닉 프라자’ 개장
- 국내외에서 판매하는 영상•음향 IT제품 및 생활건강 가전, 방송 및 보안 장비 제품 전시
- 내부에 제품별 테마 공간인 루믹스 셀프 스튜디오, 파나소닉 리빙 룸, 에스테 룸 등 마련

파나소닉의 모든 디지털 가전 제품 전부를 한 눈에 볼 수 있고, 체험도 가능한 전시체험장이 국내에 만들어진다.

파나소닉코리아㈜(대표 가토 후미오, panasonic.kr)는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에 파나소닉 제품의 전시 및 체험 공간인 ‘파나소닉 프라자(Panasonic Plaza)’를 오는 27일 오픈 한다고 밝혔다.

압구정 로데오 입구 맞은 편 지상 1층, 약387m²(제곱미터) 규모로 국내에서 처음 개장되는 ‘파나소닉 프라자’는 글로벌 가전 브랜드로서의 이미지를 강화하고 90년 이상 전통의 차별화된 기술력을 선보이려는 목적에서 개장됐다.

‘파나소닉 프라자’는 국내에서 판매되는 파나소닉의 영상•음향 및 생활 건강 가전과 방송•시스템 장비 등 일체가 전시된다. 국내에서 판매되지 않는 해외 최첨단 디지털 가전도 선보일 예정이다. 방문객들은 파나소닉 프라자에서 제품들을 무료로 체험할 수 있으며, 제품 구입 및 AS를 맡길 수도 있다. 연중 무휴로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한다.

‘파나소닉 프라자’ 내부는 크게 ‘영상•음향 가전’, ‘생활 건강 가전’, ‘방송•시스템 장비’ 등으로 전시공간이 테마별로 구분되어 있다.

‘생활건강 가전 전시장’에는 ‘파나소닉 리빙 룸(Panasonic Living Room)’과 ‘에스떼 룸(Esthe Room)’이 설치되어 있다. 일반 가정의 거실 컨셉으로 꾸며져 있는 ‘파나소닉 리빙 룸’에는 안마의자 및 승마형 운동기구 조바를 비롯해 면도기, 제모기, 헤어드라이어 등의 건강 생활가전 제품이 전시된다. ‘에스떼 룸’은 ‘나노 안면 스티머’ 등의 파나소닉 에스테틱 제품 및 피부 진단기기가 마련되어 있어 피부 수분 및 탄력 지수 등을 방문객들이 직접 체크할 수 있다.

‘영상•음향 가전 전시장’에는 ‘루믹스(Lumix) 셀프 스튜디오’를 구축해 놓았다. 방문 고객이 파나소닉의 루믹스 디지털 카메라를 이용해 자유로운 사진 촬영이 가능하도록 했으며, 이를 위한 조명 기기, 카메라 거치대, 롤백, 캐릭터 복장 등을 마련해 두었다. ‘방송•시스템 장비 전시장’에는 실제 방송 현장에서 사용되는 파나소닉 방송용 카메라와 LCD 프로젝터 그리고 CCTV 등의 보안 장비의 전시 및 체험이 가능하게 꾸며 놓았다.

이 밖에 99m²(제곱미터) 규모의 회의실 겸 교육장을 별도로 마련해 향후 신제품 발표 및 소비자 대상 교육 프로그램 진행 등에 이용할 예정이다.

가토 후미오 파나소닉코리아㈜ 대표는 “파나소닉의 디지털 글로벌 가전 시장에서 한국의 중요성이 점점 커지면서 보다 공격적인 마케팅 활동이 필요하다고 판단돼 파나소닉 프라자를 오픈했다”며 “향후 추가 개설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 공간을 글로벌 가전 브랜드 위상 확립을 위한 중요한 채널로 활용할 것이다”고 밝혔다.

‘파나소닉 프라자’에 관한 세부 사항은 파나소닉코리아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전화 02-542-8452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