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Audio AV리시버 ‘RX-Vx65 series’ 및 TSX-130, PDX-50등 i Pod용 신제품 공개
신제품 시연 및 홈씨어터 시스템 특가 판매, 경품 증정 이벤트도 열릴 예정
야마하뮤직코리아(대표이사 야마모리나오키)는 오는 3월 28일 부산 벡스코 컨벤션 센터(다목적홀 2층)에서 2009년도 AV 신제품들을 공개하는 ‘2009 야마하 AV 컨퍼런스 In 부산’ 행사를 개최한다.
국내 홈씨어터/하이파이 오디오 문화를 선도하고 있는 야마하뮤직코리아는 당일 행사를 통해 돌비 트루 HD, DTS-HD 마스터 오디오 등 차세대 HD 사운드 포맷을 재생할 수 있는 보급기 RX-Vx65 시리즈를 국내 첫 공개할 예정인 것을 비롯하여, 날로 그 규모가 커지고 있는 아이팟 주변기기 시장을 겨냥한 TSX-130, PDX-50/30 등 새로운 데스크톱 오디오 시리즈를 함께 시연할 것이라고 밝혔다.
압축되지 않은 원본 마스터 음질 그대로의 멀티채널 영화 사운드를 가정용 홈씨어터 규격으로 변환한 포맷인 돌비 트루 HD와 DTS-HD 마스터 오디오는 지금까지 중상급기 이상의 AV 앰프에서만 지원되는 것이 보통이었으나, 이번에 야마하가 발표하는 RX-V465, RX-V565 등 저렴한 가격대의 보급기에까지 그 적용이 확대됨으로써 더 많은 유저들이 고품질의 HD 오디오 사운드를 즐길 수 있게 됐다.
또한 RX-Vx65 시리즈는 보급기로는 드물게 36비트 딥 컬러, 시네마 24Hz 출력에 대응하는 최신 버전의 HDMI 입력을 4개 탑재하였으며, 전 채널에 버브라운제 192 kHz/24 bit DAC를 채용하고, 업계 최다인 6개 업체 전자 기기와의 HDMI 연동 제어 기능(HDMI-CEC)을 지원하는 등 타사의 보급기와 차별화되는 기능을 갖추고 있다.
2009년 야마하 데스크톱 오디오 시리즈의 대표격인 TSX-130은 iPod 전용 도크와 통상의 MP3 플레이어를 연결할 수 있는 USB 모듈을 동시에 지원할 뿐만 아니라 CD 플레이어, FM 라디오 등 다양한 디지털 음원을 재생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 전작 TSX-100에 비해 더욱 커진 풀레인지 유닛의 고출력 스테레오 스피커와 리빙 스타일의 가구 디자인을 채용한 플랫형 원목 상판이 눈길을 끈다.
iPod 유저만을 위한 스타일리쉬 컨셉의 데스크톱 오디오 스피커 PDX-50/30은 iPod의 주요 소비층에 걸맞은 네 가지 컬러의 톡톡 튀는 깜찍한 디자인과 작은 덩치가 무색한 고음질/고출력 사운드가 자랑이다. 특히 야마하 고유의 무선 신호 전송 기술인 ‘에어 와이어드’(Air Wired)를 채용한 PDX-50은 아이팟에 저장된 디지털 음원을 업계 최초로 무압축/무손실/무지연의 상태로 별도의 연결 케이블 없이 전송 및 재생할 수 있는 기능을 갖췄다.
이들 제품 외에도 당일 행사에는 야마하의 새로운 7.1채널 플래그쉽 AV 리시버 DSP-Z7과 NS-700 스피커 시리즈, CDP-S2000/A-S2000 조합의 고품격 하이파이 시스템, 사운드빔 스피커 YSP-4000 등 야마하의 고급 기술이 적용된 다양한 오디오 기기들이 함께 선보일 예정이며,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저렴한 가격으로 홈시어터/하이파이 시스템을 특가 판매하는 한편 푸짐한 경품 추첨 이벤트도 마련된다.
또한 이날 행사에는 후원 업체인 소니코리아의 협조로 5,000만원 상당의 소니 70인치 LCD TV와 최첨단 RGB LED 백라이트를 채용한 소니의 프리미엄 LCD TV 55X4500이 야마하의 오디오 시스템과 짝을 이루어 선보일 예정이며, 소니 TV 특가 판매 코너도 운영된다. /
참여신청 및 문의 야마하뮤직코리아 www.yamahaAV.kr (02-3467-3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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