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는 컴퓨텍스 2011에서 ARM 구동 윈도우 8 프로토타입들을 공개했다. ARM 구동 윈도우 8 태블릿과 스마트북 프로토타입들은 퀄콤, NVIDIA, TI 등의 칩들과 함께 폭스콘, 윈스트론, 콴타 등의 하드웨어 업체들이 제작한 것들이다.
델도 역시 UI를 시연한 XPS 개발 스테이션을 공개했는데, 이는 델이 어느 시점엔가 휴대용 윈도우 8 기기를 출시할 것이라는 점을 암시해 준다. 퀄콤은 슬립 모드에서 즉각적으로 켜지는 칩을 약속했고, 기기들 중 하나는 잘 작동하는 USB 호스트 지원을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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