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소닉은 11월 7일, 트윈렌즈를 통해 3D 촬영이 가능한 디지털 카메라 DCM-3D1을 공식 발표했다.
3D 촬영을 위한 트윈 렌즈 구조로 800만 화소의 3D 사진 및 1920x1080 60i의 3D Full HD동영상 촬영이 가능하며
일반 2D 촬영시 두 개의 렌즈를 이용하여 1200만 화소 사진과 1980x1080i의 Full HD영상을 동시에 촬영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감도는 ISO 100부터 ISO3200까지 지원하는데, 쿼드 CPU가 적용된 비너스 엔진은 멀티-프로세스 노이즈 감소 효과를 통해 각 이미지 영역의 밝기에 따라 최적의 노이즈 감소를 적용하며,
사진촬영시 초당 8매(수동초점)의 빠른 연사와 1920x1080i의 Full HD 고해상도 동영상 데이터 처리속도를 보인다.
1/2.3인치 1210만 화소의 Live-MOS 센서와 비너스 엔진, 2D 촬영시 35mm 환산화각 25-100mm(F3.9-F5.7), 3D 촬영시 30-120mm(F9.0-F13.0)의 광학 4배줌 렌즈를 탑재했으며
후면의 3D-2D촬영 전환스위치와 3.5인치 46만 화소의 터치스크린 인터페이스로 촬영 및 감상 편의성을 높였다.
DCM-3D1의 출시는 2011년 12월경, 가격은 499.99달러로 알려졌다.
최근 커뮤니트 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