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콘이미징코리아(대표: 우메바야시 후지오, www.nikon-image.co.kr)는 이용환 교수와 함께하는 ‘제14회 니콘 프로유저 세미나’를 오는 22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금호아트홀 문호아트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의 강연자로 나서는 이용환 교수는 중앙대학교, 미국 오하이오 대학에서 사진과 멀티미디어 등을 전공했으며 대구사진비엔날레 감독, 울산포토페스티벌 운영 위원장, 체코 프레스포토 심사위원 등 전 세계를 무대로 활발한 활동을 펼친 바 있다. 현재는 중앙대학교 예술대학 사진학과 교수직을 맡고 있으며, 한국사진학회 회장을 겸직하고 있다.
이용환 교수는 이번 세미나에서 ‘니콘과의 33년간의 동거-카메라는 내 몸의 일부이다’라는 주제로 자신의 작품을 연대기적으로 간단히 소개하고 실제 작업을 직접 시연하는 방식으로 강연을 구성할 예정이다. 또한 국제적 수준 전시를 위해 사진의 질을 향상시키고 관리하는 방법 등 지금까지의 개최된 니콘 프로유저 세미나에 비해 보다 실질적인 작업 방법에 관한 경험과 노하우를 참가자들에게 전할 예정이다.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니콘이미징코리아 홈페이지(www.nikon-image.co.kr)를 통해 18일까지 신청과 참가비 결제를 완료하면 참가 가능하며, 총 200명의 유저를 선착순으로 신청 받는다.
세미나 참석 전원에게는 NPS 머그컵과 수첩이 증정되며, 추첨을 통해 Atget 카메라 숄더백, Spyder4 Express, NIKKOR 텀블러, NPS 로고 휴대폰케이스 등을 비롯한 푸짐한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프로유저 세미나’는 전문가가 현장에서 직접 촬영한 실제 결과물 비교를 통해 프로 사진가의 노하우와 함께 니콘 카메라의 장점과 성능을 참가한 프로유저들이 경험할 수 있는 니콘이미징코리아의 고객지원 행사이다. 이번에 14회를 맞이하는 프로유저 세미나는 임병호 작가, 이전호 작가, 안성진 작가, 김유철 작가, 손홍주 작가, 오중석 작가, 홍장현 작가, 오형근 작가, 정주하 작가, 강영호 작가, 천경우 작가 등의 국내 최고의 사진 전문가들이 지난 강연자로 참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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