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지필름 일렉트로닉 이미징 코리아㈜ (대표 마츠모토 마사타케)는 프리미엄 미러리스 카메라 X-E1, X-Pro1에 최고급 XF렌즈를 더한 '렌즈 패키지'를 새롭게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후지필름 'X-E1 & X-Pro1 렌즈 패키지'에는 XF18mm F2, XF35mm F1.4, XF18-55mm F2.8-4 총 3종의 최고급 후지논 XF렌즈가 포함되며 바디와 렌즈 구성에 따라 최대 23% 할인된 1,749,000원부터 2,249,000원의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 가능하다.
이 행사는 오는 2월 9일까지 한정적으로 진행되며, 해당 기간 내 제품 구매 및 정품 등록을 마친 고객 고객 중 100명에게는 추첨을 통해 한경희 스팀청소기를 증정한다. 제품은 후지필름 공식 대리점 및 공식 사이트(http://www.fujifilm-korea.
X-E1과 X-Pro1은 최고의 화질과 클래식한 디자인으로 프리미엄 미러리스 카메라 시장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제품들이다. 두 제품 모두 렌즈의 해상력과 묘사력을 최대화하여 화면 전체에 고해상도를 제공하는 APS-C 사이즈의 1600만 화소 X-Trans CMOS 대형 센서를 사용했다.
X-E1은 236만화소의 선명한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전자식 뷰파인더를 장착하고 약 300g경량화를 실현하여 세계 사진기자재 전시회인 독일 '포토키나 2012'에서 '포토키나 베스트 스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높은 제품 완성도로 현재 미러리스 카메라 시장에서 많은 인기를 끌고 있는 제품이다.
X-Pro1은 TIPA선정 ‘2012년 베스트 프로페셔널 컴팩트 시스템 카메라’, EISA 선정 ‘2012-2013 프로페셔널 컴팩트 시스템 카메라’ 상을 수상하며, 후지필름 78년 노하우가 집약된 프리미엄 제품임을 입증했다. X-Pro1은 프리미엄 라인인 'X' 시리즈의 최상위 플래그십 모델답게 최고의 화질과 색감, 그리고 사용자의 편의성까지 생각한 고급스러운 디자인으로 확실한 매니아층을 형성하고 있다.
이번 후지필름 'X-E1 & X-Pro1 렌즈 패키지'에 포함된 XF렌즈는 XF18mm F2, XF35mm F1.4, XF18-55mm F2.8-4 총 3종으로, 방송국 및 영화용 카메라 렌즈로 유명한 후지논 렌즈 기술이 집약되어 있다.
XF18mmF2R 렌즈와 XF35mmF1.4R 렌즈는 각 각 F2.0, F1.4의 밝은 조리개를 탑재한 단렌즈로, 주변부부터 중심부까지 뛰어난 고해상도를 제공하도록 설계되었다. 비구면 유리 렌즈를 포함하여 왜곡이 적은 사진을 촬영할 수 있으며, 가볍고 컴팩트 한 사이즈로 언제 어디서나 휴대가 간편하다.
XF18-55mmF2.8-4 R LM OIS 줌렌즈는 10군 14매(비구면 렌즈 3매 및 초저분산 렌즈 1매)로 구성되어 있고 최대 F2.8의 조리개와 35mm 환산 27mm 광각에서 84mm 망원까지 다양한 장면에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다. 또한, 고속 리니어 모터 구동 오토포커스와 광학 손떨림 방지 기능(OIS)이 적용되어 빠르고 안정적으로 사진 촬영이 가능하다
후지필름 일렉트로닉 이미징 코리아 마케팅커뮤니케이션팀 배재현 팀장은 "이번 렌즈 패키지는 일상 속에서 사진을 즐기면서 촬영의 손맛을 느끼고 싶은 사진 애호가들에게 추천한다"며 "최고의 이미지 처리 능력을 지닌 X-E1과 X-Pro1에 최적화된 XF 렌즈 패키지를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후지필름 일렉트로닉 이미징 코리아㈜ 보도자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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