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gifotopro에서 파나소닉 카메라 특허 디자인을 게재하고 있다는 것. 이 것이 카메라 파나소닉 GX7 디자인이 될 가능성이 높다고 한다. Digiphoto에서는 이 카메라를 GX2라고 부르고 있다. 신형 18MP 센서와 틸트LCD, 바디 내 손떨림 보정에 내장 EVF를 채용하고 있고, EVF는 틸트가 되는데, 이것은 지금까지 미러리스 카메라에서는 최초라고 한다. GX7는 8월에 발표될 예정.
*popco.net : 아직 흥분하기에는 이르다. 이 이미지가 GX7이라는 증거는 없기 때문이다. 단지, 사실 여부를 떠나 그립부터 시작해 전반적인 디자인을 보면 과거 파나소닉 L1/LC1 등을 연상시킨다는 것만으로도 기분은 들떠있다. 이대로만 나와준다면 파나소닉에서 제대로된 컴팩트 미러리스 하이엔드가 탄생된다.
이미지를 보니 확실히 뷰파인더가 틸트되는 것이 맞을 듯 하며, 아이센서가 보인다. 모드 다이얼에 듀얼로 다이얼이 하나 더 있으며, 커맨드 다이얼은 뒤쪽에 있는데, 셔터버튼 주위에도 조작 다이얼이 하나 더 있는 듯한 느낌? 액정은 틸트식이며, 4방향 키 주위에 버튼이 5개가 있고, 핫슈 아래에도 두개의 조작 버튼이 보인다. 파나소닉 답게 상당히 다이나믹한 모습. 디자인도 지금까지의 GX/GF중 가장 고급스럽지 않나 싶다.
*루머 출처 : http://www.43rumors.com/gx7-image-and-specs-roundup-do-you-like-th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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