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디스플레이는 스마트폰 전용으로 설계된 세계에서 가장 얇은 LCD 패널을 공식 발표했다. 2.2mm의 두께에 5.2인치 Full HD 해상도, 2.3mm의 초박형 베젤과 함께 뛰어난 밝기와 시야각을 제공하는 IPS 기술이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LG는 이 날 발표에서 Advanced OGS (커버 글래스 일체형) 기술로 LCD 패널과 터치 패널 사이의 공간을 줄여 20%의 밝기 향상과 향상된 터치감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새로운 초박형 Full HD LCD의 최대 535 니트(nits)의 밝기, 3.74:1의 명암비로 스마트폰의 야외 시안성을 더욱 높일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편 이 날 발표된 5.2인치 Full HD IPS LCD는 LG의 차기 플래그쉽 스마트폰인 LG G2(가칭)에 탑재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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