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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월15일부터 21일까지 선착순 500대에 한해 예약판매 실시 - 미니바이크, A8 고급 이어폰, 가죽파우치 등 경품 지급 및 구매자 전원 각종 기본 혜택 디지털 멀티미디어 전문기업 홈캐스트(대표 신욱순, www.homecast.net)는 5월15일부터 21일까지 선착순 500대에 한해 DMB+PMP 일체형 제품 ‘티버스’(TVUS) 예약판매를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홈캐스트는 예약판매기간 동안 구매하는 소비자 전원에게 추가 배터리와 리모콘, 액정 보호필름과 함께 A/S 기간 6개월 연장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제품 번호를 등록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미니바이크(1명), A8 고급 이어폰(10명), 가죽 파우치(50명)을 제공할 예정이다. 티버스 가격은 30GB가 498,000원/ 20GB가 448,000원으로 5월23일 일괄 배송될 예정이며 예약판매 관련 자세한 사항은 티버스 홈페이지(www.tvus.co.kr)을 참조하면 된다. 한편 티버스는 디지털 셋톱박스 전문업체 홈캐스트의 개발과 제조 기술력을 바탕으로 외장형 DMB 모듈을 장착했던 기존 제품과 차별화된 DMB 일체형 제품으로 개발하여 수신율을 최대한 높인 것이 강점이다. 또한 4.3인치 와이드 화면과 스포츠카를 연상시키는 디자인이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느낌을 준다. 영상 7개 채널과 오디오 11개 채널 등 지상파 방송을 시청할 수 있으며 AVI 코덱 뿐 아니라 WMV 등 대부분 멀티미디어 파일을 재생할 수 있다. 또 DMB 방송 녹화 재생, 이미지뷰어와 텍스트뷰어를 통한 다양한 멀티미디어 파일을 구현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TV와 연결해 TV로 동영상을 시청할 수 있는 TV 출력 기능을 강화했으며 윈도우 CE운영체제를 기본으로 안정된 소프트웨어와 원스톱 방식의 파일재생 능력을 갖췄다. 홈캐스트는 내비게이션 및 와이브로 등 다양한 컨버전스 기능이 추가된 후속 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며 향후 지속적인 프로그램 업그레이드를 통해 다양한 기능을 구현하도록 할 방침이다. 홈캐스트의 신욱순 대표이사는 “티버스는 오랫동안 디지털 방송기기를 개발해 온 회사의 역량을 활용해 DMB 수신기능을 최대한 높인 제품으로 출시 전부터 얼리어답터들의 입소문을 타고 있다”면서 “단순 판매가 목적이 아닌 고객과 함께하는 티버스가 되기 위해 A/S를 비롯한 차후 관리에 더욱 신경 쓸 방침”이라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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