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슬림 10배줌 디카, 파나소닉 루믹스 SZ1 출시

- 현재 출시 된 10배 줌 콤팩트 디카 중 가장 얇은 두께인 21mm 사이즈에 초슬림 디카
- 사진 촬영의 재미를 주는 미니어처 모드, 파노라마 모드 등 다양한 모드 지원
- 명품 라이카 광각 렌즈 장착, 1610만화소, 27mm 광각부터 270mm 망원까지 촬영 가능

옷차림이 가벼워지기 시작하는 봄, 휴대용 디카 역시 보조를 맞춰줘야 한다.

파나소닉코리아(대표 노운하, Panasonic.kr)는 슬림하고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에 10배 광학 줌 렌즈를 탑재한 ‘루믹스 SZ1’ 콤팩트 디카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파나소닉 ‘루믹스 SZ1’은 현재 출시되어 판매하고 있는 10배줌 기능의 콤팩트 디카 중 가장 얇은 21mm 두께의 디카로써, 카메라 구입 시 선택의 중요한 요소인 기능과 디자인을 모두 만족시킨다. 1610만 화소의 이미지 센서와 명품 라이카의 25mm 랜즈를 탑재했으며, 27mm 광각부터 270mm 망원까지 촬영 가능한 F3.1-5.9의 10배 광학 줌 기능이 지원된다. 렌즈에는 손떨림을 잡아주는 광학식손떨림보정(MEGA O.I.S)가 장착되어 흔들림 없는 사진 촬영을 도와준다.

고해상도 사진을 빠르게 저장하며 절전 기능을 갖춘 뉴 비너스엔진(디카의 CPU 해당)을 장착했다. 감도는 ISO 6400까지 지원하며, MPEG-4 포맷의 HD(720p) 동영상 촬영이 가능하다. 어느 각도에서나 선명하게 사진을 감상할 수 있는 고해상도 3인치 와이드뷰잉 앵글 LCD가 탑재되어 있으며 주변 밝기에 따라 자동으로 LCD밝기가 조절된다.

쉽고 즐거운 촬영을 도와주는 다양한 모드들도 장착되어 있다. 파나소닉 카메라만의 특징인 8가지 첨단 성능의 인텔리전트오토(Intelligent Auto) 모드는 버튼 하나로 손쉽게 최상의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또한 장난감 같은 이미지를 만들어 낼 수 있는 미니어처 모드와, 주변 배경을 파노라마 형식으로 촬영할 수 있는 파노라마 모드 등 다양한 기능의 모드들이 사진 촬영의 즐거움을 배가시켜준다.

-파나소닉 보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