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코리아, 세계 최초 스마일 셔터 탑재한 풀HD 핸디캠 ‘HDR-CX12’ 출시

소니 코리아(대표이사 사장: 윤여을, www.sony.co.kr)는 DSLR카메라 알파의 ‘엑스모어(ExmorTM)’ 기술을 적용한 ‘클리어비드 CMOS센서’와 ’비온즈(BionzTM) 엔진’ 등 최정상의 디지털 이미징 기술에 세계 최초로 캠코더에 스마일셔터 기능을 탑재한 메모리스틱 타입 초소형 풀HD 핸디캠 ‘HDR-CX12’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소니 코리아가 이번에 선보이는 HDR-CX12는 까다로운 검증 시스템을 거친 세계적인 명품 렌즈 ‘칼 자이스(Carl Zeiss)의 바리오 조나 T*(T 스타) 렌즈’를 장착한 동시에 무려 1,020만 화소의 정지영상 촬영이 가능하며 꺼져있는 상태에서도 1초 만에 촬영이 가능한 ‘퀵-온’ 등 다양한 부가기능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캠코더 시장을 선도하는 소니의 최정상 디지털 이미징 기술 HDR-CX12는 업계 최고 1,020만 화소(3680x2760)의 정지영상, 566만 화소의 동영상 촬영이 가능하고 명품 ‘칼 자이스(Carl Zeiss)’ 렌즈 및 5.1채널 돌비 써라운드 음향 지원을 통해 초고화질의 입체적 풀HD를 구현한다.

소니의 차원이 다른 선명한 HD영상은 소니의 독창적인 HD레코딩 기술로 구현 가능하다. 최초의 촬영 해상도를 3.6배인 3680x2070로 생성한 후, 1920x1080로 압축하는 소니 고유의 기술과 함께 DSLR 알파의 ‘엑스모어(ExmorTM)’기술이 결합된 ‘클리어비드(ClearVid) CMOS 센서’와 고사양의 DSLR 카메라 ‘알파’에만 사용되는 ‘비온즈(BionzTM)’ 이미지엔진이 사용돼 초고해상도는 물론 고감도의 저노이즈를 실현해 한 차원 높은 풀HD를 구현한다.
핸디캠 HDR-CX12에는 공기의 흐름까지도 잡아내는 것으로 유명한 세계적인 명품 렌즈 ‘칼 자이스(Carl Zeiss)의 바리오 조나 T*(T 스타) 렌즈’가 탑재된다. 소니 핸디캠에 탑재되는 모든 칼 자이스 렌즈는 엄격한 검증 시스템을 통해 관리되며 고유 번호가 매겨진다.

이밖에도 HDR-CX12는 태양광 아래서도 선명한 영상을 확인 할 수 있는 ‘2.7인치 클리어 포토LCD플러스’, 현장의 소리를 더욱 생생하게 느끼게하는 ‘5.1ch 돌비 써라운드 입체 음향 레코딩’, 영상을 당기면 소리까지 커지는 ‘줌 마이크’ 기능 및 렌즈 자체를 움직여 영상을 보정하는 광학식 스테디 샷(Optical Steady Shot) 등을 갖춰 보다 선명하고 풍부한 영상 즐길 수 있다.

HDR-CX12는 이처럼 최정상 풀HD 이미징 기술을 갖추고도 370g의 초경량에 가로, 세로, 길이가 각각 69mm, 67mm, 129mm에 불과해 가로형 HD캠코더 중 최소형, 최경량을 자랑한다. 한 손에 쏙 들어가는 크기는 올 여름 휴가를 준비하는 사람들에게 희소식이 될 것으로 보인다.

세계 최초로 탑재된 ‘스마일 셔터, 1초 만에 부팅되는 ‘퀵-온’ 기능 등 첨단 부가기능 지원 HDR-CX12에 탑재된 스마일 셔터는 동영상 촬영 중 상대방의 웃음을 감지해 자동으로 사진을 촬영하는 기능으로 올해 초 디카에 탑재돼 큰 반향을 일으킨 기능이다. 또한 웃음의 정도, 아이/어른 우선 설정 기능도 갖춰 소중한 순간들을 최적의 상태로 촬영할 수 있다.
‘퀵-온(Quick-On)’은 업계 최단 시간인 ‘1초’만에 전원을 켜 촬영 할 수 있어 놓치고 싶지 않은 장면의 촬영은 물론 전원 절약도 할 수 있다. 고속 촬영 기능인 스무스 슬로우 레코딩(Smooth Slow Recording)은 3초간 촬영된 순간의 영상을 12초간 느린 영상으로 보여주는 기능으로, 음향지원 기능을 추가해 골프 동작 등의 장면을 음성과 함께 즐길 수 있다.

이밖에도 향상된 터치 패널을 이용한 터치 초점 기능(New Spot Focus), 보다 세밀한 사용을 위한 수동 촬영 기능(Manual Shooting Function) 등을 통해 보다 재미있게 촬영할 수 있다.

소니 코리아 핸디캠 프로덕트 매니저 이상운 대리는 “이번에 출시하는 HDR-CX12는 소니의 23년 디지털 이미징 기술이 집약된 제품으로 초고화질을 유지하면서 초소형화를 추구하는 캠코더 트랜드의 정상에 서있는 제품’이라며 “세계 최초 스마일셔터, 업계 최고 1,020만 화소 정지영상 등 최고 캠코더의 기준을 갖춘 제품을 매력적인 가격으로 선보여 활성화되고 있는 HD캠코더 시장을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에 출시되는 핸디캠 신제품 HDR-CX12의 가격은 998,000원이며 7월 21일부터 8월 31일까지 전화구매 및 소니 스타일 온라인 쇼핑몰 (www.sonystyle.co.kr), 소니 직영점인 소니 스타일 코엑스, 압구정, 명동점, 부산점, 분당점, 주요 백화점, 할인점, 양판점 및 전국 소니 공식 대리점, 직영점 그리고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출시 기념 이벤트를 실시하며 7월 28일에 공식 발매된다.
출시 기념 이벤트를 통해 HDR-CX12 구매 후 소니 고객지원사이트(http://scs.sony.co.kr)에 정품등록과 사은품 신청을 하는 모든 고객에게 4GB 메모리스틱(MSX-MT4G)과 핸디캠 전용 가방(LCM-HAB) 그리고 피나클 소프트웨어를 증정한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소니 스타일 홈페이지(www.sonystyle.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소니코리아 보도자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