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가 드론 탑재 전용 소형 경량 풀프레임 E마운트 카메라 ILX-LR1을 정식으로 발표했다. 유효 약 6100만 화소 고해상도 센서 및 소형 경량( 약 100.0mm×74.0mm×42.5mm, 무게 약 243g)디자인의 렌즈 교환식 풀프레임 카메라다.
드론에 탑재하여 고해상 고정밀 촬영으로 점검, 측량, 매핑 활용이 주 목적이라고 한다. 유효 약 6100만 화소 35mm 풀프레임 이면 조사형 CMOS 이미지 센서와 최신 엔진 BIONZ XR 조합.
높은 고도, 원거리 에서도 정밀한 촬영이 가능, 균열 등을 보다 상세하게 점검할 수 있으며 매핑 촬영에 적합한, 3컷/초의 저속 정속 연사 기능도 갖춘다.
모니터, 뷰파인더, 배터리 등을 탑재하지 않아 소형·경량 설계가 가능했으며 드론 탑재시 비행 시간이나 기동성을 높여 촬영 워크플로우의 효율화를 서포트한다.
사용자 시스템에서 카메라를 원격 제어하며 카메라의 설정 변경이나 셔터 릴리스, 라이브 뷰 모니터링 등 독자적인 어플리케이션 개발이 가능한 Camera Remote SDK에 대응.
소형 박스 디자인으로서 바디 후면에 단자 및 조작부 인터페이스와 배선을 집약하여 조작성과 설치성을 향상시켰으며 DC 다이렉트 구동(DC 10-18V IN)에 대응해, 드론 배터리로부터 전력 공급도 가능하다.
다양한 방향으로 고정할 수 있는 나사 구멍을 6면에 배치, 바닥면에는 삼각 나사 구멍도 갖춘다.
가격은 약 46만 2000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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