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소닉, 라이카 14-150mm 렌즈 12월 말 발매

파나소닉은 발매가 연기되어 왔던 포서즈용 고배율 쥼 렌즈 「Leica D Vario-Elmar 14-150mm F3.5-5.6」를 12월 21일 발표한다고 말했다.

Leica D Vario-Elmar 14-150mm F3.5-5.6는, 35mm환산 초점거리28~300mm의 포서즈용 고배율 쥼 렌즈로써 11월22일 발매를 예정하고 있었지만 부품 등의 문제로 발매를 연기하고 있었다.

파나소닉의 두 번째 D-SLR인 L10에 물려 컨트라스트 AF가 가능한 2번째 렌즈이기도 한 이 것은 라이카 렌즈로써는 처음으로 초음파 모터(Extra Silent(XS))를 탑재하고 있으며, 광학식 손떨림 보정 장치 MEGA O.I.S 기능으로 망원에서도 떨림이 없는 촬영이 가능하다.

렌즈 구성은 11군15매로, 4매의 비구면 렌즈와 1매의 ED렌즈를 채용, 고배율이면서도 표준 줌 렌즈와 크기가 비슷환 소형화에 성공하였다. 손떨림 보정 기능은 셔터스피드 약 3단의 표과를 지녔다고 한다. 또한, 최대 촬영 배율이 0.36배로써 줌 전역에서 50cm 까지 근접 촬영이 가능하며, L10과 L1에 마운트하여 사용가능한 수동 조작의 조리개 링을 채용하여 아날로그 적인 조작감을 선사해 준다.

출시 예상 가격은 170,100엔으로 우리 돈으로 약 130만 원 중반대다.

렌즈 구성 : 11군15매　(비구면 렌즈4매,ED렌즈1매)
마운트 : 포서즈마운트
화각 : 75도- 8.2도
광학식손치우침 보정 (DMC-L1K,DMC-L10K에서 MODE1,MODE2,MODE3의 전환 가능)
촛점거리 f=14mm - 150mm(35mm판단 환산 28mm-300mm)
최소 조임치 F22
개방 조임 F3.5(와이드단) - F5.6(텔레단)
조임 형식 : 7매날개 홍채 원형 조임
촬영 가능 범위 : 0.50m~∞
필터지름 φ72mm
최대지름×길이 φ78.5×90.4mm
질량 535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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