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PCO.NET - Make your Digital Life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해 선물 구입을 위해 각종 매장을 찾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 어린이날을 시작으로 어버이날, 성년의 날, 부부의 날 등 연이은 기념일에 실용성과 감각을 모두 만족시키는 IT 기기들에도 관심이 높아졌다. 수심 10m에서도 방수가 가능해 여름 휴가철 사용도가 높은 디지털 카메라를 비롯해 공간의 제약 없이 무선으로 즐길 수 있는 하이앤드 스피커, 그리고 용도에 맞게 활용이 자유로운 탭북 등 기능성과 디자인을 모두 갖춘 제품들이 소비자의 눈길을 끌고 있다.

◆ 물 속에서도 1820만 화소의 촬영이 가능한 아웃도어 카메라-소니코리아 사이버샷 TX30

소니코리아는 곧 돌아올 휴가철을 대비해 어린이날 선물로 10m 수심 속에서도 1820만 화소의 사진 촬영이 가능한 사이버샷 DSC-TX30(이하 TX30)를 제안한다. 소니 방수 디지털 카메라 TX시리즈의 2013년 형 모델 TX30은 수심 10m 방수 기능을 비롯해 영하 10도에서도 작동하는 방한 기능을 갖춰 활용도를 높였다. 1820만 화소의 엑스모어(Exmor) R CMOS 센서를 탑재하여 어두운 환경에서도 저노이즈.고감도의 선명하고 깨끗한 이미지를 구현한다. 또 광학 5배줌 칼자이스 렌즈를 통한 3cm의 초근접 접사를 지원해 가까운 거리의 피사체도 선명한 화질로 담아낼 수 있다. 또 TX30은 LED 플래시를 활용한 디지털 현미경 기능을 탑재하여 탑재하여 물 속이나 실내, 야간 등 빛이 거의 없는 환경에서도 초점을 정확하게 잡아내며 생생한 화질의 사진 및 풀 HD 영상을 촬영할 수 있다. 여름철 가족끼리 떠나는 휴양지에서 아이들의 특별한 추억을 담을 수 있는 아이템으로도 손색이 없다.

◆ 모든 스마트 기기의 음악이 하이퀄리티로 재현되는 무선 스피커-뱅앤올룹슨 베오플레이 A9

덴마크 프리미엄 엔터테인먼트 브랜드 뱅앤올룹슨은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부모님을 위한 선물로 무선 스피커 베오플레이 A9을 추천한다. 모든 스마트 기기를 통해 무선으로 음악을 감상할 수 있는 베오플레이 A9은 집안 어디서든 원하는 음악을 재생할 수 있는 편리성을 갖췄다. 손에 들고 있는 스마트 기기로 자유롭게 볼륨 조절과 음원 선택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조작법도 간편해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베오플레이 A9은 매직 터치 볼륨 콘트롤 기능을 새롭게 선보이며 눈길을 끌었다. 이 제품은 후면 상단부 탑 센서에 손을 대고 라인에 따라 좌우로 쓸어주듯 움직이면 볼륨 조절이 가능하다. 베오플레이 A9은 이러한 혁신적인 성능과 디자인을 인정받아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제품 디자인상(Product Design)’과 세계 최대 소비자 가전 박람회 ‘CES 2013’에서 ‘최고 혁신상(Best Innovation)’을 수상했다. 북유럽 특유의 절제미 있고 모던한 스칸디나비안 디자인이 적용되어 감각적인 인테리어 연출에도 효과적인 베오플레이 A9은 음향 퀄리티와 감각을 동시에 충족시키는 어버이날 선물 아이템으로 충분하다.

◆ 사랑하는 이와 나누는 로맨틱한 에스프레소 타임, ‘일리 프란시스 x7.1’

5월, 새로운 가정을 꾸미는 신혼부부나 가정을 위해 헌신하는 아내를 위한 특별한 선물로 커피머신은 어떨까? 일리 캡슐 머신 ‘일리 프란시스 x7.1’은 세계 특허 기술인 아이퍼 에스프레소 시스템을 적용해 가정용 에스프레소 머신의 한계를 뛰어 넘었다는 평가를 받는 럭셔리한 커피머신이다. 아이퍼 에스프레소 시스템은 커피 본연의 맛과 향을 유지시키는 추출 과정으로 일리커피 본연의 맛을 가정에서도 즐길 수 있게 한다. 특히 세계적인 건축가이자 디자이너 ‘루카 트라지(Luca Trazzi)’가 디자인한 외관은 고급스러운 인테리어 연출 효과까지 가능하다는 점이 매력이다. 가정의 달, 소중한 사람과 로맨틱한 에스프레소 한 잔을 나누고 싶다면 ‘일리 프란시스 x7.1’을 준비해보자.

뱅앤올룹슨 오용현 팀장은 “판에 박힌 선물을 주고 받았던 예전과 달리, 최근 실용성을 우선시하는 선물 풍조에 따라 IT 기기를 찾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며, “뱅앤올룹슨 또한 가정의 달을 맞이해 다양한 연령층을 아우를 수 있는 제품들로 더욱 근접한 커뮤니케이션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 뱅앤올룹슨 보도자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