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소닉코리아, 4,200 안시루멘 급 포터블 프로젝터 ‘PT-VX410Z’시리즈 출시

파나소닉코리아(대표 노운하, panasonic.kr)는 루돌프 사슴코처럼 작지만 강한 밝기를 지닌 포터블 프로젝터 ‘PT-VX410Z’ 시리즈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352x98x279.4mm(가로x세로x높이)의 컴팩트한 사이즈에 무게는 3.3Kg으로 가벼워 이동이 유리함과 더불어 4,000:1의 명암비에 4,200안시루멘(ANSI Rumens)의 강한 밝기를 지원한다. 이는 대강당, 대회의실, 극장 등 넓고 밝은 장소에서도 제약 없이 사용할 수 있다. XGA (1,024 x 768)의 해상도를 적용해 프레젠테이션과 강의용으로 적합하며 0.63” 3LCD 패널로 뚜렷하고 선명한 이미지와 영상을 구현할 수 있다.

키스톤 보정 기능을 통해 사다리꼴 등으로 왜곡된 영상이 자동으로 보정되어 실린더, 기둥과 같이 평평하지 않은 곳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다. 파나소닉의 데이라이트 뷰 기능으로 밝은 낮 시간과 밝은 실내에서도 섬세하고 깨끗한 화질을 제공하며, 1.6 줌 렌즈를 장착하여 투사거리가 멀어도 줌을 이용해 화면을 와이드하게 볼 수 있다. 프레젠테이션 파일을 띄우는 동시에 동영상을 함께 볼 수 있는 기능은 다양한 방법을 통한 효과적인 발표에 도움을 준다. 또한 동급 대비 가장 낮은 29데시벨 이하의 소음 레벨은 프레젠테이션의 집중도를 높여준다.

‘PT-VX410Z’ 시리즈의 무선 버전 프로젝터인 ‘PT-VX415NZ’는 1:1 무선 통신 디스플레이 전송 기술인 미라캐스트(Miracast)를 적용하였다. 심플하고 깔끔한 디자인으로 어떤 장소에서도 인테리어와 잘 어울리며 다양한 기능을 갖추고 있어 초∙중∙고 교실, 대학 강의실, 중소규모 강당, 회의실, 가정용, 카페, 전시장 등 어디에서도 사용 가능한 멀티 프로젝터이다.

포터블 프로젝터 ‘PT-VX410Z’와 무선 프로젝터인 ‘PT-VX415NZ’의 램프의 전력은 230W이며 에코 모드로 사용 시 최대 6,000시간 동안 가능하다.

또한, 스크린 바로 앞에 설치하여도 영상 상영이 용이한 초단초점 프로젝터 ‘PT-CW331R’ 시리즈를 출시함과 동시에 겨울 방학 시즌을 맞아 인기 몰이 중이다.

기존 프로젝터는 평균 투사거리가 2~3m인데 반해 초단초점 프로젝터 ‘PT-CW331R’은 70인치 영상을 만드는 데 약 18cm면 가능하다. ‘PT-CW331R’은 강의실 칠판 바로 위나 강단에서 가까운 천장에 설치할 수 있어 공간 활용에 효율적이다. 짧은 투사거리는 빛에 의한 발표자의 눈부심을 최소화하고, 청중들에겐 발표자의 실루엣이 나타날 염려가 없어 시각적인 방해 없이 발표에 집중할 수 있다.

프로젝터에 탑재된 적외선 카메라가 전자펜의 움직임을 인식해 출력 화면에 그대로 나타내는 인터랙티브 기능 또한 장점이다. PC와 연결해 별도의 소프트웨어를 설치만 하면 전자펜의 움직임만으로 영상을 통해 표현할 수 있으며 펜 종류, 굵기, 색상, 도형 첨부 등 다양한 설정이 가능하다. 특히 두 개의 전자펜으로 동시에 그림을 그리거나 글씨를 쓸 수 있는 듀얼 판서 기능을 통해 다양한 발표 방법을 구성할 수 있다. 또한 리모컨 없이 전자펜으로 슬라이드를 넘길 수 있으며 작성한 내용은 설치된 소프트웨어를 통해 간편히 저장할 수 있다.

디지털광원처리(DLP) 방식을 적용해 디테일하고 선명한 화질을 자랑한다. 동급 최강 8,000:1의 높은 명암비와 3,100 안시루멘의 밝기로 깔끔하고 선명한 화면을 제공하며 자연스러운 색상 출력으로 화면을 보는 데 불편함이 없다. 영상 사이즈는 최대 100인치까지 가능하며 10W 고출력 스피커가 프로젝터에 내장되어 별도의 스피커 장치 없이 출력되는 영상물의 소리와 효과음 등을 들을 수 있다.

PC연결에 필요한 RGB 단자와 3D영상 재현이 가능한 HDMI1.4 단자, 인터랙티브 기능 활용 시 필요한 USB 포트, 네트워크 연결과 원격 조종이 가능한 LAN 단자 등 다양한 멀티미디어와 연결이 가능하다. 램프의 전력은 280W이며 에코 모드로 사용 시 최대 4,000시간 동안 사용이 가능하다. 대기전력은 0.5W 이하로 전력소모가 적어 친환경적인 제품으로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의 환경표지인증을 취득했다.

‘PT-CW331R’ 시리즈 프로젝터는 해상도와 밝기에 따라 구별된다. 3,100 안시루멘 밝기에 WXGA(1,280x800)급 ‘PT-CW331R’, XGA(1,024x768)급 ‘PT-CX301R’, 2,600 안시루멘 밝기에 WXGA(1,280x800)급 ‘PT-CW241R’ 3종으로 출시한다. 크기는 357x250x367mm(가로x세로x높이)의 컴팩트한 사이즈이며 무게는 7.8kg으로 설치와 이동이 편리하다. 구입문의는 02-533-8452로 하면 된다.

파나소닉코리아 시스템상품팀 이윤석 팀장은 “파나소닉은 공간 활용에 뛰어난 ‘PT-VX410Z’ 시리즈와 이동성이 뛰어난 ‘PT-VX415NZ’, 초단초점 프로젝터 ‘PT-CW331R’까지 학교, 학원 중심으로 스마트 교실 조성을 위해 활용도가 높고 성능을 인증 받은 제품으로 국내 소비자들에게 어필하고 있다”고 말하며, “적재적소에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이며 고객 만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파나소닉코리아 보도자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