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소닉코리아, ‘S7’ 휴가 이벤트 개최

파나소닉코리아가 고물가로 휴가 고민하는 소비자를 위해 여름 휴가 이벤트를 개최한다.

파나소닉코리아(대표 가토 후미오, panasonic.kr)는 7월 5일부터 20일까지 자사의 디지털 캠코더 ‘SDR-S7’의 정품 인증을 한 모든 고객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푸짐한 여름 휴가 선물을 증정하는 ‘S7, 와~ 여름이다!’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파나소닉코리아 홈페이지를 통해 ‘SDR-S7’의 정품 인증을 하는 방식으로 참여 가능하며 총 13명을 선정해 여름 휴가를 위한 여행 선물을 제공한다. 1등(1명)에게는 60만원 상당의 2박 3일 캠핑카 이용권, 2등(2명)에게는 30만원 상당의 서울 메리어트 호텔 패키지 숙박권, 3등(10명)에게는 소비자가 15만원의 케이스로직 여행 가방(LDS-22)을 증정한다. 당첨자는 7월 21일 발표하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행사 문의는 02-533-8452로 하면 된다.

파나소닉코리아 노운하 총괄이사는 “합리적인 가격의 초경량 캠코더 ‘SDR-S7’이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어 감사 차원에 휴가 고민을 덜어 줄 수 있는 이번 이벤트로 진행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계절에 맞춰 고객에게 필요한 것을 제공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캠코더 ‘SDR-S7’은 무게 165g의 초경량 SD카드 전용 캠코더로 컴팩트한 사이즈로 휴대성을 극대화 했으며 DVD화질의 MPEG2 리코딩 방식을 지원해 선명하고 부드러운 동영상을 촬영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 ‘퀵 스타트(Quick Start) 기능’으로 전원을 켠 뒤 0.6초 만에 촬영할 수 있어 순간적인 영상도 빠르게 담을 수 있다. ‘사전 녹화 기능(Pre-rec)’ 으로 녹화 버튼을 누르기 3초 전 영상부터 기록을 해 갑자기 나타난 촬영 대상의 시작 부분을 놓치지 않고 촬영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68만화소 CCD센서를 장착했으며 광학 10배줌, 디지털 700배줌까지 촬영이 가능해 먼 거리의 피사체도 문제없이 촬영할 수 있다. 색상은 블랙. 가격은 42만9000원.

- 파나소닉 코리아 보도자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