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콘이미징코리아, 2013 국제사진영상기자재전 참가

광학기기 전문기업 니콘이미징코리아(대표: 우메바야시 후지오, www.nikon-image.co.kr)는 오는 4월 4일부터 7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서울 국제사진영상기자재전(Photo & Imaging 2013, 이하 P&I)’에 참가한다고 1일 밝혔다.

니콘이미징코리아는 이번 P&I에서 D7100을 비롯한 최신 DSLR 카메라와 프리미엄 렌즈 교환식 카메라 Nikon 1, 콤팩트 카메라 COOLPIX 신제품까지 자사 전 제품을 총망라해 전시를 진행한다. 전시장을 찾는 방문객들은 니콘 부스에 마련된 체험존에서 이 제품들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다.

올해 니콘이미징코리아는 단순한 모델 촬영 및 퍼포먼스 위주의 ‘전시행사’에서 벗어나 다양한 참여형 강연 프로그램을 비롯해 소비자가 직접 제품을 사용해볼 수 있는 ‘체험행사’ 형태로 진행될 예정이다.

전시 체험존에서는 DSLR, Nikon 1, COOLPIX, NIKKOR 렌즈 등 니콘의 다양한 제품들을 관람객이 직접 사용해 볼 수 있다. 이에 더해 망원렌즈를 사용해 볼 수 있는 망원존, 동영상 기능을 직접 시연해볼 수 있는 D Movie존 등 단순히 제품을 사용해보는 것에 그치지 않고 다양한 카메라 활용법을 체험해볼 수 있는 공간까지 마련했다.

작고 가벼운 사이즈와 높은 촬영성능으로 최근 큰 인기를 끌고 있는 프리미엄 렌즈교환식 카메라 Nikon 1 존은 최근 출시한 Nikon 1 J3와 Nikon 1 S1 등 인기 제품을 엄마와 아이가 같이 체험할 수 있도록 키즈카페 형식으로 꾸며 가족단위 관람객들에게 최적화된 체험 장소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니콘의 인기 콘텐츠인 강연 프로그램이 올해 더욱 강화됐다. ‘니콘 레전드 강연’은 총 11명의 사진 전문가들이 14개의 강연을 진행한다. 방송인 겸 포토그래퍼 조세현, 이병진, 손스타, 이광기를 비롯해 니콘 리더스 클럽 작가 김유철, 김홍희, 박종우 그리고 다양한 분야의 전문작가 김상훈, 손홍주, 정지윤과 초청작가 아베 히데유키 등이 쉽고 재미있는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강연은 촬영 방법, 제품 활용법, 강연자 개인의 사진촬영 노하우와 촬영 에피소드 등으로 꾸며진다.

이 밖에도 니콘 렌즈 브랜드 ‘니코르(NIKKOR)’ 탄생 80주년을 맞아 준비한 코너에서는 렌즈 원기(原器)와 세계 최초의 스틸용 망원 줌 렌즈, 미국 항공우주국(NASA)에 납품한 렌즈 등 니콘의 기술력과 렌즈의 역사를 직접 확인할 수 있다.

니콘이미징코리아 우메바야시 후지오 대표는 “올해 새롭게 선보인 D7100과 Nikon 1 J3등 니콘 제품들을 관람객들이 직접 만져보고 사용해 볼 수 있도록 체험 위주의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준비했다”며 “전문가 강연을 비롯한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준비된 이번 P&I를 계기로 소비자들에게 한 발 더 가까이 다가가는 니콘이미징코리아가 됐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 니콘이미징코리아 보도자료 -